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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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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방문을 환영합니다.

 

동아시아학술원은 유학사상을 기반으로 한국을 포함한 동아시아의 전통 문화와 현대 문제를 연구함으로써 민족문화를 창달하고 국제적 상호이해를 돈독히 하는 것을 목적으로 2000년 3월 1일 설립되었습니다.
 

 수기치인(修己治人)의 유교정신(儒敎情神)을 건학이념(建學理念)으로 하는 성균관대학교는 오랫동안 동아시아학 진흥에 깊은 관심을 기울여 왔으며, 이와 같은 본교의 오랜 염원에 힘입어 설립된 동아시아학술원은 국제 동아시아학 학계의 중심기관으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동아시아학술원은 기존의 학문 분류 체계를 묵수(墨守)하지 않고, 통합학문적 연구를 통해 연구와 교육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통합시스템을 구축하여, 21세기 국제사회의 주요 관심사가 될 동아시아 문화를 미래 지향적 관점에서 연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연구와 교육을 유기적으로 결합함으로써 새로운 학문 전략을 수립하고, 연구모델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출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하여 동아시아학술원은 장기적이고 학제간 기관연구를 하는 학술원 Research Cluster의 운영을 통해 끊임없이 새로운 연구방법론을 창출하고 동아시아학을 정립해 나가고 있으며, 이러한 Research Cluster과 대외연구과제에 대학원생들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연구-교육의 통합시스템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그 밖에도,산하연구소(원), 대학원 및 학부 교육과정, 자료정보 지원기능을 동시에 갖추고 있어 각 단위의 유기적 통일성을 제고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동아시아학술원 산하에는 현재 유학 및 철학 분야를 연구하는 연구단위로는 한국학 중심의 인문학 분야를 연구하는 대동문화연구원(大東文化硏究院), 유교문화연구소(儒敎文化硏究所), 중국학 및 사회과학 분야를 연구사업을 추진하는 成均중국연구소, 여론조사 등 각종 사회학 기초데이터를 만들고 관련 연구를 수행하는 서베이리서치센터(SRC)가 있으며, 동아시아학 전문 자료정보센터로 존경각(尊經閣)을 두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동아시아학술원은 장기적이고 학제간 기관연구를 통해 끊임없이 새로운 연구방법론과 모델을 창출하고, 연구단위와 교육단위의 상호유기적인 연계를 통한 융복합 통합시스템을 구축함으로서 국내외에서 선도적인 동아시아학 연구기관으로서 그 위치를 확립해 나갈 것입니다. 

 

동아시아학과 학과장   임태승